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겔라 메르켈 (문단 편집) ==== [[유럽 난민 사태]]를 초래한 무모한 중동 난민 수용 ==== 분명 난민 수용은 인도적 조치 및 노동력 문제를 해결하려는 좋은 의도이긴 했으나, 아무런 사전 대비 없이 갑자기 수용한 것이 문제였다. 그동안 유럽에서 받아들였던 무슬림 난민들은 대개 구 공산권 [[알바니아]]나 [[보스니아]] 출신이 많았고, 이들은 세속주의 무슬림 근본주의 무슬림 문제를 떠나서 문맹자도 극히 드문 편이었다. 반면 유럽 난민 사태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온 무슬림들은 [[이슬람주의]][* 민주주의의 관용과 표현의 자유를 숙주로 삼아 이슬람 근본주의 신정 정치체제를 건설하려는 정치 사상 전반] 성향은 물론 부족주의가 강했고, '''문맹자도 많았다.'''[* 그나마 유럽 난민 사태의 당사국이었던 시리아는 내전 이전 아사드 독재 정권 시절에 교육 인프라가 나름 정상적으로 운영되어서 문맹률이 적었던 편이고, 이집트나 예멘 같은 같은 경우는 문맹 문제가 심각하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문맹자들의 경우 글을 모르니 게임도 못하고 책도 못 보니 건전한 취미생활 대신에 못된 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유럽 난민 사태의 주역이 시리아 난민이 아니라 예멘 혹은 이집트 난민이었다면 난민 사태의 심각성이 훨씬 더 커졌을 것이라 보는 사람들도 적지는 않다.] 유사 사례로 이탈리아에서 리비아 난민선을 타고 오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출신 난민들을 마냥 받아주었다가 심각한 사회적 갈등으로 번진 사례가 있다. 그리고 선진국들의 경우 장애인 교육 및 복지 관련해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경계선 지능]] 및 [[발달장애|발달장애인]]들이 일반인들과 그렇게 심각하게 갈등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난민 방출국들의 경우 이런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선진국 사람들이 상상하기 힘든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자기를 치료해주는 의사를 치료비를 깎아달라며 마구 때린다든지, 아니면 수영장에서 대놓고 이성의 엉덩이를 더듬는다든지 등등] 제2세계도 아닌 제3세계 빈곤국 난민들에 대한 충분한 재사회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무작정 수용하면 문제가 벌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결국 본인도 인도적 조치랍시고 난민 수용에 대해 고집을 부리다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게 되니 안면몰수하고 다른 중유럽 국가들에게 난민 할당제로 난민들을 떠넘기려는 꼼수까지 저질러 중유럽 국가들이 독일에 대해 깊은 불신을 갖게 만들었다.[* 당장 독일 동쪽에 이웃한 나라들은 식민지배에 대한 어떤 책임도 없을 뿐더러, 자꾸 서유럽으로 인구가 빠져나가는 통에 경제력이 제 코가 석자인 국가들이 대부분이다. 말 그대로 난민들을 먹여살릴 물적, 인적 자원들이 부족한 건 물론이고, 난민들이 돌발 행동을 일으켜 내분이 벌어지는 것에 그만큼 취약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메르켈의 이런 태도는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그대로 역이용하여 튀르키예에 머물고 있던 중동 난민들을 비행기에 태워서 폴란드-벨라루스 국경으로 내몰아 [[2021년 벨라루스-유럽 연합 국경 위기]]를 야기했다. 당연히 애꿎은 폴란드와 발트 3국 국경 경비대와 군인들만 생고생을 했고, 현재도 틈만 나면 난민 밀어넣기와 추방이 반복되고 있다. 물론 부정적인 평과 별개로 인권 부분에 있어서는 주목할만한 결단을 내린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유엔난민기구로부터 2022년 난센 난민상 수상을 하게 되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100504140000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